"1,190만원 할인" GV80 대신 수입 SUV를?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0월 지프 대표 모델 중 하나인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 최대 1,190만 원의 할인과 함께 지인 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지인 추천 프로모션은 추천인과 구입 고객에게 모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가장 큰 할인을 진행하는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이다. 일시불 구매 시 기본 모델인 오버랜드 3.6G는 800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서밋 리저브 3.6G 모델은 1,190만 원이 할인된다. 할인 후 가격은 각각 8,110만 원, 8,690만 원이다.
할부프로그램 이용 시 오버랜드 3.6G 모델은 48개월 2.9%의 금리로 매달 약 115만 원이며, 서밋 리저브 3.6G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기준 매달 약 120만 원이다. 두 할부 프로그램 모두 선납금 40% 기준이다.
그랜드 체로키 모델은 트림에 따라 840만 원에서 최대 950만 원을 할인해준다. 상위 오버랜드 3.6 트림은 840만 원 할인, 리미티드 3.6(블랙 패키지 포함)는 950만 원을 할인해준다. 실구매가는 트림에 따라 6,74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40%를 기준으로 리미티드 3.6 트림은 48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오버랜드 3.6 모델은 2.9%의 저금리로 48개월 이용이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은 리미티드 PHEV 트림은 480만 원 할인, 서밋 리저브 PHEV 트림은 92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최종 고객 혜택 가는 각각 8,960만 원, 1억270만 원이다.
이와 함께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은 지난 19일부터 ‘지프 지인추천 이벤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018년 스텔란티스 코리아 공식 지프 딜러사를 통해 출고한 고객이 지인에게 추천해 그랜드 체로키 3개 라인업을 구입할 경우 추천인과 구입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구매 고객의 경우 2년 추가 보증연장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탭(100만 원 상당) 중 선택 제공한다. 단 그랜드 체로키 4xe는 보증 연장만 선택 가능하다. 추천인(지프 오너)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또는 63만 원 상당 지프 텐트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단 추천인 혜택은 1회로 제한된다.
한편, 지프 공식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프 지인추천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