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블내드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에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대상 차종 외에 최신 연식 재고차량에도 큰 할인을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대상 차종은 2024년형 팰리세이드 이전 재고차다. 생산월 조건 없이 모두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대신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일반 모빌리티 할부 이용 시 36개월 기준 금리는 5.4%다.
퍼센트로 할인하는 만큼 차량 가격이 비쌀수록 할인 금액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3,896만 원으로 10% 할인 시 약 380만 원이 할인되며, 캘리그래피 풀옵션 모델의 경우 약 600만 원 가량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으로 11월 내 출고 시 30만 원, 12월 12일까지 출고 시 10만 원, 12월 22일까지 출고 시 5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앞서 10% 할인을 받은 차종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 팰리세이드 모델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7%를 할인해 준다. 6월 생산 물량은 7%, 7~9월 생산 물량은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조금 줄어들지만, 연식변경 모델인 만큼 상품성은 더 뛰어나다.
여기에 타겟 프로모션인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다자녀가구 특별조건 30만 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베네피아 제휴 포인트 제휴 10만 원을 할인이 추가됐다. 베네피아 제휴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은 이달 중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및 계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으로 최대 15만 원,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으로 최대 3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프로모션, 팰리세이드 만기 대차 임대 프로모션 100만 원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이외에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50만 등 현대차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