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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Dec 14. 2023

"아반떼 대신 이차" 할인 받고 2천 초반 SUV 등장

현대차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 코나의 경우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재고차 중심의 할인을 진행하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2천만 원 초반부터 구입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솔린 모델은 올해 8월~9월 생산분 차량을 구입시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베네피아 제휴 할인 ▲H 패밀리 ▲운전 결심 캐시백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네 가지가 제공된다.

베네피아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안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할 경우 할인이 제공된다. H 패밀리 프로모션은 최대 50만 원이며 구매 이력에 따라 할인 금액은 차등 적용된다.

여기에 운전 결심 캐시백으로 20만 원 캐시백 할인인 과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경우 최대 255만 원 수준의 할인이 가능하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등의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재고차 할인 혜택이 더 좋다. 올해 7월 이전 생산분은 150만 원, 8~9월 생산분 120만 원, 10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타겟 조건 프로모션 및 기타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코나와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각각 2,486만 원, 2,999만 원부터 시작하며, 재고차 할인 대상 차량은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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