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 코나의 경우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재고차 중심의 할인을 진행하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2천만 원 초반부터 구입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솔린 모델은 올해 8월~9월 생산분 차량을 구입시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베네피아 제휴 할인 ▲H 패밀리 ▲운전 결심 캐시백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네 가지가 제공된다.
베네피아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안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할 경우 할인이 제공된다. H 패밀리 프로모션은 최대 50만 원이며 구매 이력에 따라 할인 금액은 차등 적용된다.
여기에 운전 결심 캐시백으로 20만 원 캐시백 할인인 과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경우 최대 255만 원 수준의 할인이 가능하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등의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재고차 할인 혜택이 더 좋다. 올해 7월 이전 생산분은 150만 원, 8~9월 생산분 120만 원, 10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타겟 조건 프로모션 및 기타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코나와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각각 2,486만 원, 2,999만 원부터 시작하며, 재고차 할인 대상 차량은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