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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Dec 20. 2023

GV80보다 합리적, 할인으로 7천대 대형 SUV 등장

지프가 12월 ‘지프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과 함께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L'의 경우 12월 최대 1,49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7천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실내

그랜드 체로키 L은 12월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두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버랜드 3.6G 모델의 경우 1,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오버랜드 3.6G 모델 차량 가격이 8,91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7,810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할부 구매 시에는 48개월 무이자, 60개월 1.9%의 이율로 구입 가능하다. 단 선납금 40%를 내야 하며, 48개월 이용 시 월 납입금은 180만 원 수준이다.

최상위 서밋 리저브 3.6G 모델은 최대 1,49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가격이 9,880만 원인 것을 고려하면 실구매 가격은 8,390만 원까지 내려간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현금 할인은 7월 이전 통관 물량에 대한 개소세 인하분도 반영된 금액이다.

할부 구매 시 동일하게 48개월 무이자, 60개월 1.9%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선납금 역시 40%로 동일하며, 48개월 할부 시 월 납입금은 약 116만 원 수준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5,220 x 1,975 x 1,79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를 발휘하는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공인 복합연비는 7.7km/L다.

한편, 지프는 이번 12월 이전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RS250 매킨토시 스피커(1명) 증정, 200만 원 상당 RS150 매킨토시 스피커(10명)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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