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 이득" 하반기 출시 예고된 신차 BEST 5
어느덧 2024년 6월의 마지막이 다가오며,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존 대비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UV 모델들의 신모델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또한 현대차와 기아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막을 르노코리아와 KGM(KG모빌리티)의 신형 SUV 모델 출시도 앞두고 있다. 기대감을 높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 5종을 살펴봤다.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은 오는 8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고됐다. 기아 최신 세로형 헤드램프 및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는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층 더 스포티한 디자인 적용을 통해 경쟁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와의 격차를 좁힐 계획이다.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 역시 올해 말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K8과 마찬가지로 세로형 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적용을 통해 기아 베스트셀러인 쏘렌토와 패밀리룩을 완성할 전망이다. 또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등 상품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에서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현행 QM6의 후속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오로라 1은 현재 싼타페, 쏘렌토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말 세부 사양 및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KGM 엑티언
KGM에서는 인기 모델인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레스 쿠페는 현재 엑티언이라는 차명으로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쿠페형 SUV와 달리 D 필러 라인을 길게 뒤로 뺀 롱바디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미래발전전략 간담회에서 올해 6월 출시를 예고했으나, 출시가 미뤄져 오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현대차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오는 12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각지고 다부진 정통 SUV 스타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풀체인지인 만큼 실내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특히 기존 3.8 가솔린, 2.2 디젤 모두 단종되며, 새롭게 2.5 가솔린 터보 및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