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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utobuff Nov 18. 2024

연비 15.5는 기본, 할인 후 3천 중반 중형 SUV

현대차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중 인기 모델인 싼타페는 최대 4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먼저 11월 현대차 싼타페 구매 고객 중 재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생산월 조건에 따라 9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200만 원, 10월에 생산된 차량은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코리아 세일페스타 특별 기간 조건으로 이달 말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직구매 고객은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타겟 조건으로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지난 6월까지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올해 차량을 출고할 경우 최대 20만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포인트 전환금액에 따라 50만 포인트 미만 10만 원, 50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 기타 혜택으로 블루 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 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을 받을 경우 최대 43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경우 최대 3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솔린 모델과 전반적인 프로모션은 동일하나 코리아 세일페스타 특별 기간 조건 20만 원 및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외된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는 11월 생산 요청 시 예상 납기 1.5개월이며, 하이브리드는 3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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