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의 11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먼저 그랜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11월 내에 출고 시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며 12월 1일부터 13일은 10만 원, 13일부터 24일 출고 시 5만 원이 할인된다.
또한 생산월 조건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이전 생산 모델은 20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10월 생산 모델은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보유차량 매각 시 50만 원의 할인이 지원된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타겟 할인으로 개인,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50만 미만 포인트 전환 시 10만 원 할인, 50만 포인트 이상 전환 시 20만 원 할인, EV 모델의 경우 각각 10만 원씩 더해져 할인이 제공된다.
이어 200만 굿 프렌드 고객 프로모션으로 신규 고객은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 한정이며,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적용 가능하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할인으로 2회 이상 재구매 고객 10만 원 할인, 3회 이상 20만 원 할인, 4회 이상 30만 원 할인, 5회 이상 고객은 4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어 할부 프로그램 역시 준비됐다. 차량 가격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설정하고 전액 현대카드 결제 시 4.5% (표준형 60개월)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용 표준형 4.9%(36개월)/5.0%(48개월)/5.1%(60개월) 금리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디 올 뉴 그랜저의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기준 3,768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