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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얼마나 벌었길래"…슈퍼카 두 대 인증 여가수

by autobuff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슈퍼카 두 대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coming my new baby to the fam’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퍼카 두 대가 나란히 주차됐다. 공개된 사진 속 슈퍼카는 페라리의 푸로산게와 812 슈퍼패스트로 알려졌다. 리사가 기존 보유하고 있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모델은 6.5리터 12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800마력을 발휘한다.

리사가 새로 구매한 차는 페라리 푸로산게 모델로 사진 좌측에 있는 차다.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한 V12 엔진을 장착했으며,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같은 슈퍼 SUV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6.5리터 가솔린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73kg.m를 발휘한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브랜드 최초 4도어 4인승 스포츠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옵션 추가 시 실제 출고 가격은 7억 원을 넘기도 한다.

앞서 리사는 두 차량 외에도 만소리 튜닝이 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선보이고 롤스로이스 사진을 게시하며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다.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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