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5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한 가운데, 미니밴 모델인 '스타리아' 역시 다양할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먼저 스타리아는 생산월에 따른 재고차 할인을 진행한다 2024년 생산된 차량은 일괄 100만 원이 할인되며, 지난 2월 이전 생산 차량은 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할인하며,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스타리아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베네피아 제휴 타겟(1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 포인트),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25만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여기에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교사/공무원/군인 고객에게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MY HERO’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스타리아 투어러 디젤 2.2 11인승 스마트 트림을 2천만 원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스타리아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기존 패밀리카 시장을 점령한 기아의 카니발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9인승 라운지 모델과 최대 11인승 투어러 모델을 갖춘 스타리아는 9명까지 탑승 가능한 카니발보다 더 많은 승차 인원을 제공한다.
차량 크기 역시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2000mm, 휠베이스 3275mm로 카니발보다 스타리아가 각각 100mm, 225mm, 185mm 더 크다.
운전자의 편의도 놓치지 않았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중앙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차량 제어가 가능하고 각종 편의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가격 경쟁력 역시 카니발 시작 가격 대비 800만 원가량 저렴해 매우 우수하다.
한편, 현대차 스타리아는 2.2 디젤을 기본으로 3.5 LPG 및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