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어쩌고?" 김대호 프리 선언 후 바꾼 차 공개
최근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가 자동차를 바꿨다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최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대호 | 아나운서라는 표현은 조심해 주세요 | 도다리회 뜨기, 소개팅녀랑 나래바, 퇴사 전후 차이점, 대리 프러포즈, 전현무&김성주의 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나래식)공개된 방송 속 박나래는 김대호에게 “경운기 타고 왔어 오빠?”라고 질문하자 김대호는 “아니 매니저차”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다마르기니는?”이라며 “아니 그러니까 진짜 솔직히 지금 이제 프리하고 나서 뭐 타고 다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최근에 나온 카니발인가 뭔가”라고 하자 박나래와 제작진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의 뚜껑 있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아이 높아”라고 답했다.
김대호가 타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카니발보다 270mm 높아 실내에서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체 크기가 전장 5,155mm, 전고 2,045mm, 전폭 1,995mm, 휠베이스 3,090mm로 높은 거주성을 자랑한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9인승 기준 2.2리터 디젤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5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8.5~11.7km/L다.
앞서 김대호는 다마스를 타고 다녔었다. 다마스 선택 이유로 “일단 싸고 귀여웠다. 수동 기어 운전을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게임하는 맛이 난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다마스는 현재 안전 규제로 인해 단종됐다.
한편, 김대호가 타는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판매 가격은 6,609만 원부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