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단 아니야” 중년들의 로망 코란도 등장 예고

by autobuff

KGM(KG모빌리티)이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신차 7종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개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던 KR10이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Carscoops)

KGM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접목한 신차를 개발해 코란도와 무쏘 등 KGM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SUV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픽업 시장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목적 차량 등 신규 세그먼트까지 확장 계획을 밝혔다.

먼저 KGM은 준대형 SUV SE10을 시작으로 KR10을 비롯한 신차 7종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R10은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쌍용자동차에서 KG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개한 콘셉트카 중 한 대다.

KR10은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상징적인 차량 중 하나인 코란도의 헤레티지를 이어받은 준중형급 정통 SUV다. 과거 코란도가 떠오르는 숏바디 정통 오프로드 SUV 스타일의 바디 디자인과 원형 헤드램프 및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KR10의 정확한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KGM에서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탑재가 유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탑재 또는 향후 출시 예정인 EREV 모델 출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KR10은 차급을 고려했을 때 4,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할 전망이다. 보조금 적용 시 차량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로 내려가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GM은 19일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차량 가격은 3,650~3,750만 원 사이에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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