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중형 세단 캠리가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를 살펴봤다.
현대인증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하이랩’에 따르면 10세대 토요타 캠리 2.5 하이브리드(17~24년식) 모델의 평균 시세는 주행거리 3만 km 무사고 기준 2,267만 원부터 4,045만 원대로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를 살펴보면 1만 km 이하의 매물은 2,312~4,199만 원대로 형성됐으며, 10만 km 이상의 매물은 1,914~3,242만 원대로 형성됐다. 지난 6월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20건으로 가장 많은 판매가 기록됐다.
이어 서울 8건, 강원도 5건, 인천 4건, 경남과 부산 3건, 경북과 충북 2건, 전남 1건 순으로 공개됐다. 이어 6월 구매자의 성별과 연령대를 살펴보면 구매자의 19.6%가 40대 남성으로 공개됐다. 이어 50대 남성 17.4%, 60대 남성 15.2%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40대 13%, 50대 8.7%, 30대와 60대가 4.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개월 간 구매자의 71.4%가 2024년식 모델의 구매한 것으로 공개됐다. 2024년식 15건, 2023년식 4건, 22년식과 25년식이 각각 1건 순으로 공개됐다.
토요타 캠리 2.5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장 4,915mm, 전폭 1,839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24mm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1마력을 발휘하며, 공인 연비는 최대 18.5km/L다.
토요타 캠리는 중고차 시장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연비, 승차감 등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차량 잔고장 없이 10년 넘게 타고 있어 차를 바꿀 일이 없다는 실제 차주들의 평가가 이어지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토요타 캠리는 국내 시장에서 11세대 모델이 판매 중이며, 가격은 하이브리드 기준 4,800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