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링크앤코가 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10 EM-P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링크앤코 10 EM-P는 지난 6월 출시된 순수전기 세단 Z10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2025년 상반기 저조했던 매출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링크앤코 10 EM-P의 외관 디자인은 눈물방울 루프라인과 후면 액티브 스포일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세단이다. LED 주간주행등과 전면 범퍼 일체형 헤드램프, 단일 테일램프 스트립을 채택했다.
또한 접이식 도어핸들과 검은색 기둥 및 지붕, LiDAR 센서가 탑재됐으며, 차체크기는 전장 5,050mm, 전폭 1,966mm, 전고 1,487mm, 휠베이스 3,005mm의 크기를 자랑한다.
실내는 15.4인치 플로팅 센터 디스플레이와 12.66인치 LCD 계기판 25.6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2열 시트는 난방과 환기,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2열 오른쪽 좌석에는 최대 15kg까지 버틸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도 제공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냅드래곤 8295 칩과 Flyme Auto OS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23개의 하만카돈 스피커를 통해 1,600W 출력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 엔진에 두 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523마력 최대토크 77kg.m를 발휘한다.
배터리는 18.4kWh와 38.2kWh 사양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거리는 각각 100km와 192km다. 대형 배터리는 13분 만에 10~60% 충전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10 EM-P 120 Ultra 19만 2,000위안(약 3,705만 원), 10 EM-P 240 Ultra 20만 8,000위안(약 4,000만 원), 10 EM-P 240 Ultra Sport 22만 2,000위안(약 4,280만 원)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한편, 링크앤코 10 EM-P의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