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겨운 실내 디자인 싹 갈아 엎는다

by autobuff

현대자동차 차세대 투싼 및 아반떼 테스트카 포착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대대적으로 변경될 현대차 신형 모델의 실내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출시될 신형 모델에 완전히 새로운 실내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앞서 중국 시장에 출시된 ‘일렉시오’의 실내 디자인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지만, 해당 모델은 중국 전용 모델로 글로벌 출시 모델에는 해당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렉시오에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현재 제네시스 라인업에 적용되고 있는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구성인데, 배치를 우측으로 옮겨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디스플레이 역할을 수행한다.

신형 투싼과 아반떼에는 올해 초 현대차그룹에서 공개한 ‘플레오스 커넥트’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플레오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용 운영체제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보다 친숙한 16:9 비율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16:9 비율은 일반적인 태블릿 PC, 노트북 화면 등에 사용되는 비율이다. 이와 함께 기존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는 사라지고, 일렉시오와 마찬가지로 전면 윈드쉴드에 간단한 정보만 보여주는 소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플레오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새로운 글레오(Gleo AI)가 탑재되어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추가하는 등 상황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글레오는 복잡한 음성 명령까지 정교하게 분석해 한 번에 여러 명령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다.

(사진=힐러TV)

한편, 현대차 신형 투싼과 아반떼는 2026년 중순경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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