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조명이 감싼다" 신형 E-클래스 실내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모델(W214)이 출시를 앞두고 실내 디자인이 먼저 공개됐다. 11세대 모델인 E 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MBUX 슈퍼 스크린이 적용됐으며, 파팅 라인마다 적용된 엠비언트 라이트가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실내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의 실내는 전동화 모델인 EQE의 모델과 유사한 모습이다. EQE의 하이퍼스크린과 달리 돌출형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됐으며, 중앙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디스플레이는 하이퍼스크린과 비슷한 구성으로 E 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에 처음 적용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실내새롭게 적용된 MBUX 슈퍼스크린은 셀프카메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크래시패드 상단 중앙에 위치한 셀프 카메라는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만 작동하며, 줌이나 웨벡스와 같은 화상 회의에 활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슈퍼스크린 앱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화상회의 앱 외에도 틱톡, 앵그리 버드 등 다채로운 앱들을 사용할 수 있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또한 5G 데이터, 공기청정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어 편의성이 뛰어난 동시에 움직이는 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엠비언트 라이트또한 E 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에는 액티브 엠비언트 라이팅이 적용되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오디오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다. 오디오 시스템은 17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4D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실내한편,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오는 봄 세계 최초 공개되며,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