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려다가 깜짝" 흥행 돌풍중인 국산 전기차

기아 EV4, 3천만 원대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전기차 시장 흥행 돌풍

by AUTONOLOGY
Kia-EV4-Owner-Reviews3.jpg 기아 EV4 / 사진=기아

전기차 시장의 무게추가 국산 브랜드로 기울고 있다. 그 중심에는 기아의 첫 순수 전기 세단, ‘EV4’가 있다.


테슬라 모델 3보다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 그리고 상상 이상의 실내 공간과 정숙한 주행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출시 직후 오너 평점 9.6점을 기록하며,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이라니”라는 감탄이 이어지는 이유를 살펴봤다.


“이게 3천만 원대라고?”… EV4가 보여준 가격 파괴

Kia-EV4-Owner-Reviews2.jpg 기아 EV4 / 사진=기아


기아 EV4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 경쟁력’이다.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스탠다드 모델은 3,400만 원대부터, 롱레인지 모델은 4,400만 원대까지 실질적인 구매가가 낮아진다.


이는 테슬라 모델 3 RWD보다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EV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상품성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 세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아는 EV4를 통해 ‘전기차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체급을 뛰어넘는 공간감, 패밀리 세단의 자격

Kia-EV4-Owner-Reviews1.jpg 기아 EV4 / 사진=caranddriver


외형은 준중형이지만, 실내는 중형 그 이상이다. EV4의 휠베이스는 2,820mm로, 실내 공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열 레그룸이 여유롭다.


한 오너는 “이전에 타던 GV80과 비교해도 실내 공간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할 정도로, 세단임에도 패밀리카로서 손색이 없다. EV 전용 플랫폼 덕분에 바닥이 평평하고 개방감이 뛰어나며, 실내 마감 품질 또한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부드럽고 강력한 주행 성능, 충전 걱정 없는 전기차

Kia-EV4-Owner-Reviews4.jpg 기아 EV4 실내 / 사진=기아


EV4는 단지 저렴한 전기차가 아니다. 전륜에 탑재된 150kW(201마력) 전기모터는 도심 주행에서의 민첩함은 물론, 고속에서도 여유 있는 가속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최대 533km(롱레인지, 17인치 휠 기준)의 주행 가능 거리까지 더해지면서, 전기차 운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충전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다.


실제 오너들은 “내연기관차처럼 부드럽고 안정적이다”, “원페달 드라이빙도 적응이 쉬워 도심 운전이 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AI 어시스턴트,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까지 더해져 EV4는 단순한 세단이 아닌 ‘미래형 전기차’로 평가받는다.


Kia-EV4-Owner-Reviews5.jpg 기아 EV4 / 사진=caranddriver


기아 EV4는 단지 새로운 전기차가 아닌, 전기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모델이다. 합리적인 실구매가, 넉넉한 공간, 부드럽고 강력한 주행 성능, 첨단 편의 사양까지.


“테슬라 대신 EV4를 샀다”는 소비자들의 선택은 단지 가격 때문이 아니라, 전반적인 만족감 때문이다. 첫 전기차를 고민 중이라면, 지금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는 단연 기아 EV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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