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없어 못 바꿔요" 역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 오너 평점으로 증명된 믿고 타는 수입 하이브리드

by AUTONOLOGY
Lexus-ES-300h-Owner-Reviews1.jpg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빠르게 변하지만, 때로는 오래된 모델이 신차를 압도하는 반전을 만들어낸다. 풀체인지를 앞둔 렉서스 ES 300h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디지털 장비보다 정숙성과 연비, 내구성이라는 ‘차의 본질’에 집중한 결과, 오히려 경쟁 모델을 제치고 수입차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정석, 오너들이 말하는 ‘가장 만족스러운 차’

Lexus-ES-300h-Owner-Reviews6.jpg 렉서스 ES 300h 실내 / 사진=렉서스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에서 ES 300h는 종합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수많은 신차들 속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연비 부문은 9.8점, 품질은 9.7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자랑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두 개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18마력의 출력을 내며, 복합 연비는 무려 17.2km/L에 달한다. 고속도로 정속 주행 시 23km/L 이상 기록했다는 실사용 후기도 이어지며, 경제성과 효율성 면에서 단연 돋보인다.


“독일 차보다 저렴한데 연비는 더 좋아”… 합리적 선택의 정점

Lexus-ES-300h-Owner-Reviews3.jpg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2025년형 렉서스 ES 300h 럭셔리 플러스 트림의 시작가는 6,690만 원. 같은 체급의 BMW 520i는 7,000만 원, 벤츠 E250은 7,40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연비는 각각 12.1km/L, 11.3km/L로 렉서스에 미치지 못한다.


초기 구매 가격에서부터 유지 비용까지 고려했을 때, ES 300h는 장기적인 경제성에서 분명한 우위를 점한다. 덤으로 “웬만해선 고장도 안 난다”는 신뢰도까지 더해지며, ‘지갑이 웃는 수입차’로 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대 불변의 기준, 정숙성과 승차감의 완성

Lexus-ES-300h-Owner-Reviews4.jpg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렉서스 ES 300h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에는 정숙성과 승차감이라는 핵심 가치가 자리 잡고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성상 저속 주행 시에는 전기모터만으로 구동되어 소음이 거의 없으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과 2,870mm의 휠베이스, 4,975mm의 전장이 결합돼 탑승자에게 넓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세단의 본질을 제대로 구현해낸 셈이다.


Lexus-ES-300h-Owner-Reviews5.jpg 렉서스 ES 300h / 사진=렉서스


풀체인지를 앞두고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렉서스 ES 300h는 단순한 ‘구형 모델’이 아니다. 고장 걱정 없는 내구성과 17.2km/L의 높은 연비, 그리고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감은 이 차가 왜 여전히 현명한 소비자들의 선택지로 남아 있는지를 증명한다.


디지털 장비보다 운전의 본질에 집중하고, 감가 걱정보다 장기적인 만족도를 우선하는 소비자라면, 지금 이 순간에도 ES 300h는 가장 합리적인 하이브리드 세단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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