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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얽힌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의 기운을 가지고있습니다. 제 빛들을 다른 독자들에게 보여드리고 희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날씨좋은날의 채광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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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밤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순간을 기록합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글을 쓰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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