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보러 간다

by 이팝나무 아래서

,


단어가 주는 편안함


글자마저 균형있고 예쁘다


쉼,


조용한데


生의 기운을 뿜기는 품새까지 있네


이렇게 느끼는 것은


내가 이미 '쉼' 안에 들어가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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