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온누리교회 J4U 교 이준인 목사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누가, 노예 출신 의사.
사가랴 vs 마리아의 비교
십대 소녀였던 마리아는 순수한 마음으로 질문함.
우리의 질문에 대하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하나님에게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의 진짜 마음, 나의 기도제목에 대하여 불신앙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감싸"
하나님의 영이 그 흑암위에, 운행하시는 그 표현이 똑같다.
이 천지 창조 되기 직전에 여전히 함께 하고 계셨던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고민과 기도제목이 여전히 함께 하시고 계신다.
주의 종은 선택권이 없다. 그냥 따르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다르게 받아들이는 마리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믿음으로 겸손하게 선포하자,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었다.
마리아는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주님을 찬양 하였다.
마리아의 찬가
(눅 1: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눅 1: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눅 1:48)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 1:49)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눅 1:50)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찬양하고 기대하고 가슴 설레이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가?
처녀인데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 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일하실 때 찬양한다.
"이미 이루셨다!!" 라는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평소에 찬양해야 한다.
미리 감사한 마리아.
감사한 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미리 감사하라.
기도의 표현을 바꿔 보아라!
"하나님 이 기도제목을 어떻게 풀어가시고 응답하실 때
어떻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라고 기도해보라.
그 문제를 대하는 마음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보세요.
불안함을 찬양으로 바꾸어라!
찬양은 어떻게 하는가?
내 인생의 모든 선택권을 하나님께 맡겨라.
찬양을 하면서 나는 주님의 종임을 고백하라.
순종함으로 자신을 내어 드릴 때 우리는 진정으로 찬양할 수 있다.
마리아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매여 있지만 자유한 사람이었다.==> 복음의 비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우리는 완전한 자유가 있다.
찬양 할때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주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영적 문제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고
내 안에 소망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노래하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마리아의 꿈이 되었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현실과 실존이 되었습니다.
가장 적정할 때 응답하시는 분이다.
언제 하나님께서 놀랍게 하실지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나사렛이라는 촌 출신의 마리아.
그저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던 십대 소녀를 통해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
(눅 1: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눅 1: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
우리의 인생이 감동의 스토리가 되는 삶.
고난 중의 스토리는 간증이 될 것이다.
진실로 자유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께 매인자가 되어야 한다.
고난의 시간은 단련의 시간이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다루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 그리스도의 삶.
순종하는 삶을 살려면 어떤 마음과 자세를 지녀야 할까요?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한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에도 순종하고 찬양 해야 한다.
마리아처럼 확신하고,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기뻐하라! 은혜를 입은 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