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2. 이사야 66장 1절-2절
이사야 66장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1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I will look favorly on this kind of person;
one who is humble, submissiv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내가 손해 본다고 느끼며 화가 나는 순간에,
"하나님 제가 더 희생 하려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내가 더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에 심장이 뛰는 순간에는,
"하나님 제가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남들과 비교하며 내 상황을 비관하게 되는 순간에는,
"하나님 제게 비추어 밝히신 이 길을 제가 기쁨으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내가 가장 쉽게 낙망할 수 있는 순간들 속에
마음이 가난해지는 순간들 속에
주님께 말을 걸고 주님의 마음을 구하면
주님께서 친히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여주신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샘솟게 하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