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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Dec 01. 2020

순간 속 기도

대림절 2. 이사야 66장 1절-2절

이사야 66장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1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I will look favorly on this kind of person;

one who is humble, submissiv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내가 손해 본다고 느끼며 화가 나는 순간에,

"하나님 제가 더 희생 하려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내가 더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에 심장이 뛰는 순간에는,

"하나님 제가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남들과 비교하며 내 상황을 비관하게 되는 순간에는,

"하나님 제게 비추어 밝히신 이 길을 제가 기쁨으로 나아가게 해주세요."


내가 가장 쉽게 낙망할 수 있는 순간들 속에

마음이 가난해지는 순간들 속에

주님께 말을 걸고 주님의 마음을 구하면

주님께서 친히 나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여주신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샘솟게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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