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7
17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모두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잡혀 갈 때까지가 모두 14대요, 바벨론으로 잡혀 간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때까지가 모두 14대입니다.
(마태복음 1:17, 우리말 성경)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만드시는 질서는 정확하고 세밀하다
나의 하루가 애매하고 힘들 지라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내 삶은 질서가 있다
그렇기에 내 삶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일들을 감사해 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이겠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하지?” 대신에
“저 사람을 왜 하나님이 내 삶에 보내셨지? 내가 저 사람에게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하지?”라고 생각를 전환하고
“왜 내게 이런 힘든일을 겪게 하시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이 시간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시지?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시지?”라고 질문하며 하나님이 실행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품어야 겠다
오늘 내가 맞이하는 하루가 그 질서 중에 하루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계획 안의 내가
이 계획 실행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금 더 뜨겁고, 따뜻하고, 힘들게 오늘 하루를 보내는 내가 되어야 겠다
주 하나님이 지으신 오늘의 이 아름다운 세상과
아름다운 하루를 온전히 느끼고 즐기고 나누며
하루를 살아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