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장
욥이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
사람을 앞에 두고 하나님을 찾는 욥
욥 9:26 내 인생이 갈대 배와 같이 빨리 지나가며 먹이를 보고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 같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구나.
인생이 빠르게 지나간다
달리는 사람, 갈대배, 독수리
육해공의 하나씩 예시를 내어 허망함을 표현함.
욥 9:27 내가 ‘내 원통함을 잊어버리고 내 무거운 짐을 떨어내고 웃음을 보이리라’ 해도욥
욥 9:28 아직도 내 모든 고난이 두렵습니다. 주께서 내가 죄 없다고 하지 않으실 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욥의 세친구가 정죄하는 이 상황.
정죄 받는 것도 고통 스럽지만 마치 하나님이 정죄하는 것 같은 느낌.
욥 9:29 내가 정녕 악한 사람이라면 왜 이처럼 헛되이 고생을 해야 합니까?
결백한 피의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림.
욥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도
욥 9:31 주께서 나를 시궁창에 빠뜨리실 것이니 내 옷마저도 나를 싫어할 것입니다.
9:33 우리를 중재할 누군가가 있어 우리 둘 사이에 그 손을 얹어 줄 이도 없구나.
중재자를 구하는 욥. 더이상 얘기를 해봤자 계속 이야기가 맴돌기 때문에.
욥이 대화를 계속하면서 유일한 관심사는 '죄'의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근원적인 죄의 문제를 씻어내고 싶어 한다.
영적 해방을 얻고 싶어 한다.
하나님과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 하고 싶어 하는 마음.
사람들과 씨름하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려서 하나님께 해결함을 받자.
광야 한 가운데를 지나가다보면 생존에 집중을 한다.
인생의 고난을 지나가면서도 하나님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결하고 죄의 문제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하십시오!
롬 5:10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됐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인해 그분과 화목하게 됐으니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해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통해 흘러가야 한다.
[묵상/적용]
근래에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묵상을 하다가도 다른 생각들이 내 안에 들어오곤 했다.
고난의 상황과 나의 관계 중간에 하나님이 중재하실 수 있도록,
매일 집중하는 1시간의 묵상/기도 시간을 다시 회복하여야겠다.
짓눌리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시고 씻겨주실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겠다.
[기도]
사람들의 언어와 사람에 이해 짓눌르고 지친 마음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나또한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씻겨지고 치유함을 얻고 자유케하게 되어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름다운 가정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