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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pr 17. 2019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간절한 기도, 온전한 순종

2019.04.17 고난주간 심야예배 셋째날 서빙고

2019.04.17 고난주간 심야예배 셋째날 서빙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간절한 기도, 온전한 순종 -이재훈 목사님 (본문: 누가복음 22:39-53)

•예수님께는 기도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여느때처럼 기도하셨던 자리.
깊은 고뇌와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왜 예수님의 기도가 고통스러운 기도가 되었을까? 예수님이 피하고자 한 그 잔은 무엇인가?
죽음의 고통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과의 영적인 친밀한 관계가 끊어지는게 고통이었다.
: 아버지께 버림받는 그 고통을 힘들어 하신 것이다.
42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십시오.”
(누가복음  22:42, 우리말 성경)

•우리의 기도가 고통스러운 때는 언제인가?
우리가 예수님처럼 닮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과의 단절됨, 아버지의 말씀과 멀어지고, 아버지의 음성에서 멀어지는 것이 고통스럽다.
:참된 고통은 이래야 한다.

•버림받은 만큼 다시 살리심을 받으신 주님.
우리가 받아야할 고통을 예수님께서 받으셨다.
우리가 고통 속에 그것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 모두를 살리시기 까지 하나님은 그 아들을 버리셨다.

•예수님의 순종이 있었기에, 우리가 다시 살 수 있는 은혜가 주어졌다. 자발적인 뜻으로 순종하신 예수님.

•우리가 감당해야할 모든 댓가를 예수님께서 지셨다.

•예수님이 주시는 값없는 은혜를 우리의 율법주의로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번영의 복음이 십자가의 복음을 무너뜨린다.
살아있는 성령의 복음을 무너뜨리는 이념의 복음

•은혜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성령의 복음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순종으로 ,
버림받는 고통을 기도 속에서 감당 하셨기에
갈보리에서 승리하셨다.

•승리의 기도 : 나의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나의 뜻을 주장하는 옛사람을 버려야 한다.
4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자고 있느냐? 일어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누가복음  22:46, 우리말 성경)

•기도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승리!
우리는 모든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분. 우리의 삶의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신다.

•우리의 발걸음이 기도의 자리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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