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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pr 23. 2019

영광을 따라가라

2019.04.23 화요성령집회 서빙고 최성민 목사님

2019.03.23 화요성령집회

“영광을 따라가라” - 최성민 목사님 (본문: 히브리서 12:1-3)


•세상이 살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욕심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섭리대로 살아가면 즐겁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아담과 하와도 아름답게 살아가다가 욕심에 따라 사려고 하는 순간 힘들어졌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방황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구약시대는 율법을,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을, 현 시대에는 성령을 허락하시어

우리가 원래 만들어진 섭리되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려 하신다.


•하나님의 역할은 아직 진행중이시다. 이제 내가 응답하고 말씀을 정리해야한다.

말씀의 섭리를 따라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올바르게 누릴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따라가야 하는가?

1.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가야 한다.


1 이와 같이 우리를 둘러싼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합시다.
(히브리서 12:1, 우리말 성경)


마지막까지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갔던 선배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살아가야한다.


나의 뜻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연약한 우리.

나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리화 하면서 살아간다.

나의 욕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게 된다.


나의 욕심과 분별력을 구분하는 방법:

나의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한다. 명확한 하나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나의 욕심을 내려놓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가 말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에 속아서 하나님의 길로 가지 않는 것.

우리를 죄로 이끌고 사망의 길로 이끈다.

욕심을 끊어내야 한다!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2. 예수님을 바라보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12:2, 우리말 성경)


선택의 기준: 욕심 VS 하나님의 선택

예수님의 선택의 결과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사람.

십자가의 기준을 선택하여야한다


자기만족 VS 예수님의 마음

우리가 왜 고민하나!

질문을 하려는 자체가 이미 내 마음에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욕망대로 하려고 합리화 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하리라.”


타협하지 않고, 나의 거룩함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이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희열.

그게바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자의 희열을 느끼며 걸어갑시다.


3.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일은 힘들 것이다.


3 여러분, 거역하는 죄인들을 참으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여 지쳐 낙심하지 마십시오.
(히브리서 12:3, 우리말 성경)

그런데 낙심하지말라!

편하게 살기를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힘들게 살다가 너덜너덜해져서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다.

우리가 일해야 하는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더 어려운 자리로 보내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죽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간다.

그게 우리 삶의 방향성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희열, 선교지.

땅끝에서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간구하며 실아가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힘들게 살아갈 것입이다.


하지만 그곳에서 낙심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실 것이다.

세상의 욕심과 이기심에 우리의 인생을 빼앗기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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