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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pr 17. 2019

사랑의 피로 세우는 구원의 새 언약

2019.04.16 고난주간 심야 예배 둘째 날 서빙고

2019.04.16 고난주간 심야 예배 서빙고 둘째 날
“사랑의 피로 세우는 구원의 새 언약-이재훈 목사님 (본문: 누가복음 22:14-23)

•유다와 베드로의 배신에 마음에도 상처 입으신 예수님. 베드로의 배신은 충동적이고 즉흥적. 유다는 치밀하고 계획적

•유다의 배신에 대한 경고
22 인자는 정해진 대로 갈 것이지만 그를 배반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22:22, 우리말 성경)
18 함께 식탁에 기대어 음식을 나누는 동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그가 지금 나와 함께 먹고 있다.”
(마가복음  14:18, 우리말 성경)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과 회개를 미리 예고하신 운명의 주관자
9 내가 믿던 가까운 친구, 내 빵을 나눠 먹던 그 친구조차 나를 대적해 발꿈치를 들었습니다.
(시편  41:9, 우리말 성경)

•경계심을 주기 위해 유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신 하나님.
23 그들은 자기들 중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 하고 서로 묻기 시작했습니다.
(누가복음  22:23, 우리말 성경)
19 그들은 슬픔에 잠겨 한 사람씩 예수께 물었습니다. “설마 저는 아니지요?”
(마가복음  14:19, 우리말 성경)
25 그때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말했습니다. “랍비여! 저는 아니겠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말했다.”
(마태복음  26:25, 우리말 성경)
: 의도와 계획을 숨기기 위한 유다의 말

•범인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라, 가장 존경받아야 할 만한 손님에게 주는 행위, 베드로의 발도 씻어주신 주님. 자신을 배반할 유다와도 함께 식사하시는 주님.
26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이 빵 한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빵 한 조각을 적셔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3:26, 우리말 성경)

•모든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유다를 막지 않으시는 주님.
유다는 스스로의 배반에 책임을 지게 된다.
21 인자는 자신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겠지만 인자를 배반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마가복음  14:21, 우리말 성경)

•예수님의 사랑
최후의 만찬에서 핵심인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최고의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주님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

17 그리고 예수께서는 잔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린 후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을 받아 너희가 서로 나눠 마시라.
18 하나님 나라가 올 때까지 내가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19 그리고 예수께서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린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너희를 위해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해 나를 기념하라.”
20 빵을 드신 후 예수께서 마찬가지로 잔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해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누가복음  22:17~20, 우리말 성경)

•성찬의 의미
유다와 같은 배신자라면,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고백할 것이다. 그것이 끝이 아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있다. 은혜의 최후의 만찬을 할 때도 유다에게 초점을 두셨던 주님.

•나는 이 만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우리에게, 그 마음을 가진 자에게 주님의 성찬은 은혜로 남는다!

56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안에 있다.
(요한복음  6:56, 우리말 성경)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임재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는 놀라운 은혜!!

•생명나무: 영원토록 생명을 누리는 우리.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써 타락하였지만,
다시 예수님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우리가 회개함으로 다시 새로워져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다.

•모든 죄를 용서받는 새 언약의 축복
매일 보혈을 마셔야 합니다.
믿음으로 마시며 상처와 죄를 씻음 받고 하늘의 양식으로 살아갑시다!
“새 언약!!”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우리.
복수가 아니라 자녀 삼기 위하여..
우리가 은혜의 식탁에 초대받았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 성찬의
축복이다.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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