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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pr 15. 2019

구원의 성취에 드러나는 불의한 사람, 순종의 사람

2019.04.15 고난주간 심야예배 첫째날 서빙고

2019.04.15 고난주간 심야예배 서빙고


“구원의 성취에 드러나는 불의한 사람, 순종의 사람” - 이재훈 목사님 (본문: 누가복음 22:1-13)

•고난 주간은 예수님을 동정하거나 불쌍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이다.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은총을 느끼는 고난주간을 보냅시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략한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들이 유월절에 순전한 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하는 그들과 유다를 보며 우리 자신의 모습을 봐야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악함을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 죄악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주시는 분.

•가롯유다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악함에 참여하여
예수님을 배신한다.  핵심, 재정을 관리하던 제자 유다.  유다를 합리화 하고 정당화하는 흐름이 있다.
Q. 왜  유다를 ‘원치않은 운명을 감당한 인물’로 정당화 하려고 하나? 세상의 수많은 죄가 합리되고 의인으로 둔갑할 수 있다.  

과연 가롯 유다만이배반자인가?내 안에 있는 유다의 모습을 회개 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죄 가운데서 나와야 한다!

•유다의 합리화 될 수 없는 이유 3가지
1. 유다는 하나님의 예정의 희생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를 합리화 할 수 없다. - 스스로 대세장과 율법학자를 찾아갔다.
2. 그는 사탄의 희생자가 아니었다. - 아무저항 없이 사탄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3. 유다는 자신의 탐욕에 의해 배반했다.

•내안에 있는 유다의 배신을 찾고, 회개해야 한다.
예수님의 죽음을 둘러싼 하나의 사건으로 끝내서는 안된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이 유다라는 인물,
우리안에 그런 죄가 있을 수 있다.

•악으로 십자가에 참여한 유다를
예수님은 자신의 몸으로 담담하게 구하시고,
그 유다로 인하여 걸어가는 길을 멈추지 않으셨다.
배신을 뛰어 넘어 십자가로 향하신 주님.
구약에 예언된 그대로 유월절 어린양이 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

13 그들이 가서 보니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유월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누가복음  22:13, 우리말 성경)

•”말씀하신 그대로”
유다의 배신의 영성을 쫓는 유일한 길!
말씀하신 그대로 십자가로 걸어가신 예수님
모든 구원을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으로 나아가, 성령으로 충만합시다.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와 배신의 영을 내어 쫓고
사탄을 대적하고 회개하고 말씀 하신 그대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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