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dventureun May 24. 2022

감사의 행복

화요성령집회/이서진목사님/골로새서 3:15-17

골로새서 3:15-17 KRV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16 Let the message of Christ dwell among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through psalms, hymns, and songs from the Spirit, singing to God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후회는 비교 대상과의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생겨난다.

후회와 행복 사이에는 연관이 없습니다.

후회를 하지 않는 인생은 안심하는 인생이다.

행복을 비교와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근본적으로 비교를 통해서는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위로는 '안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가장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비법은,

표현 하는 방법을 취할 때 사람은 역전을 경험하는 사람의 상태로 변한다.

조금씩 상심에서 행복으로 심리적인 반응이 변하기 시작한다.

감사의 말과 글을 계속 종이에 적게 만들어야 한다.

감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천국에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주님.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로마서 1:21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이 허망해졌고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예배와 찬양, 감사가 없으면

그들의 생각이 허망해지고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 집니다.

허무가 쌓이면 우울이 된다.  우울에서 죽음까지 이어진다.

판단이 흐려지고 지혜가 사라진다.

내 마음 안에 감사함이 없으면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감사가 사라지는 이유]


1. 하나님과 우리가 시차가 다르다.

우리는 마음이 조급하다.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고 정확하게

계획한 때에 맞추어 일하십니다.

아브라함은 25년, 노아는 500세가 되었을 때 자녀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일할 때가 있으십니다.

결말을 통해 모든 것을 뒤바뀌실 수 있다.

섣불리 영화관 밖으로 뛰어 나가지 마십시오.


2. 이상적인 자아상

성취가 많은 인생일 수록 자신에 대한 불만을 가지게 된다.

불만이 불안, 불안이 감사를 지우게 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비교하게 된다.

자기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만족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일하는것이 성에 차지 않는다.

"당신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 것입니까?"


3. 껄끄러운 이웃들

고슴도치 같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항상 차갑고 냉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 대신 불평을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하시기 전에, 약속을 하십니다.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위해 여러분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 나의 마음을 지배해주세요. 라고 기도 해야한다.

내 마음을 변화 시켜주세요. 라고 기도해야 한다.

눈 밖에 서서 두드리는 주님께 문을 열어 드렸다고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을 손님으로 여기고 있다.


그 분을 내가 신뢰하기 때문에 

좀 험한길이어도 내가 돌아가는 길로 충분히 갈 수 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명령과 말씀이

나를 망가 뜨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그 믿음 속에 역사 하신다.

성령의 충만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일어날때,

그 충만으로 인한 감사와 평안이 이어진다.



16a.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Let the message of Christ dwell among you richly 

우리 마음에 아직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 우리의 마음에 풍성히 말씀이 거하게 하신다.

말씀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풍성히' 우리 안에 거하게..


새겨진 말씀이 동역자들과 나누어지고, 

은혜가 증폭되며 인생의 위대한 공동체 성을 지니기 원합니다.

그를 통해 우리가 감사를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16b.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령 하나님, 잃어버린 찬양을 다시 찾게 해주십시오.


사소한 일상에 감사를 더하십시오.

말이든 일이든 무슨일을 하든지, 

매사에 완벽주의를 추구하기 보다는

사소한 순간에도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순간에도 은혜를 줄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주님, 내 힘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십자가에 못막으시고

그리스도의 평강과 성령을 저희에게 약속해주십시오.

잃어 버린 찬양을 다시 찾게 되기를,

사소한 일상에게도 주님이 감사의 기도와 은혜가,

하루에 세번 기도하게 되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매거진의 이전글 믿음과 분별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