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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Nov 21. 2022

Thinking Backwards

2022.11.21 오늘의 양식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 요한복음 2:13-23 


당신은 미래의 어떤 어려움들이 염려됩니까? 영원의 관점으로 읽음으로 가장 잘 이해되고 사랑받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믿는 것을 어떻게 배워가고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저희가 살 동안 예측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 존재의 경이로움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능력 밖의 일들을 해야 할 때, 나는 두려움들이 염려된다.

하나님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일을 주시고,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을때

그것이 내게 상처가 될 것이란 것도 모른채로 가시돋힌 말들을 쏟아낼때

나는 잠잠하기 위해 주님을 찾는다.


지금 내가 경험하는 것들은 과거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또 미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긴다.

하지만 나는 나중에야 또 깨닫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나를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하시는 구나 하고.


그저 배우는 것은,

잠깐에 스쳐 지나가는 안좋은 감정들을 전하지 않기.

웃어 넘기기.

그리고 더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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