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 속에 아버지 보다 더 큰 것들을 담았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버지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많았던 저의 과거들을 주님 용서해주세요.
아버지를 우선 순위 저 밑으로 끌어내렸어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이 중요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해요.
아버지 전 여전히 너무 분주하고
머릿 속에 끊임없이 할일들을 나열하고 힘들어해요.
아버지, 제 안의 이 분주함이 아버지를 중심에서 밀어낸 제 교만임을 이제는 압니다.
너무 오랜 시간 바쁘게 애쓰며 살아서, 습관화됨 제 분주함을 내려놓을 수 있게 기도합니다.
과도한 책임감과, 잘하려는 마음. 이 모든 것이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나님, 제가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살아가는 딸이 아니라,
이미 아버지 사랑으로 충분하여 내면이 견고하고 중심이 있는 딸이 되게 하소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이미 내가 은혜로 누리는 것을 나누기 위해 열심히인 딸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번 아웃리치를 통하여 이 부분이 다뤄지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님이 주시는 자유로움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