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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May 24. 2020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2020.05.24 양재 여호수아 4시 예배 / 김승수 목사님

9 청년이여, 네 젊음을 즐거워하여라. 네 젊은 시절을 마음으로 기뻐하여라.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네 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가거라. 다만, 이 모든 것들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10 그러므로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어내고 네 몸에서 악을 떨쳐 버려라.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은 허무한 것이다.
(전도서  11:9~10, 우리말 성경)

1 젊은 시절에 너는 네 창조자를 기억하여라. 고통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인생에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온 후에 다시 먹구름이 끼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전도서  12:1~2, 우리말 성경)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암흑기 속에서

새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한 사람,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선택하셔서 훈련하고 계셨다.

하나님의 꿈과 소망, 훈련하고 준비한 사람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셨다.

“언제나 다음 시대를 준비하시는 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음 세대

거룩한 영적 회복과 부흥의 역사


1. 기뻐하여라!


너의 젊음을 즐거워 하라

하나님의 심판이 함께 언급 되어 있다.

모든 것을 누려 보았던 솔로몬을 통해 드러나는 메시지

: 참된 기쁨이 무엇인가?

내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을 때,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는 존재!

하나님이 멈추시면 지금 멈추는 인생

내가 오늘을 즐거워 하는 것.

하나님 밖에서 느끼는 가짜 기쁨

진짜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내 인생의 주인, 주관하시는 분이 가장 선한 계획을 가지고 내 인생을 가장 아릅답게 만들어 가고 계신다. 그 분을 온전히 신뢰할때 누리는 기쁨과 평강이 진정한 것이다.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아버지가 계신다.

그 하나님 안에서 진짜 기쁨이 온다.

나를 돌보시는 창조주가 되시는 아버지 안에서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오늘 내가 하루라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은

그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

내 생명을 지속 될 수 있은 그 시간


“내 모든 날은 내가 쟁취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내 삶 속의 보물 찾기!

예비하고 준비하신 선물들이 있다.


17 온갖 좋은 선물과 온전한 은사는 위로부터 오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분에게는 변함도,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야고보서  1:17, 우리말 성경)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은 정말 좋은 것들이다.

그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뻐하고 기뻐할 것이다.

즐거워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대로! 따라가라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실 때 감동을 주실때

주저하지 마라 머뭇거리지 마라!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부르실때데 믿음으로 순종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될 것이다.


2. 근심을 떨어내라!


우리 삶에서 근심할 만큼 큰 일은 없다.

그 문제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은 그 문제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다.

근심은 어디서 오는가? 내일에서 오는 근심.

1-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 난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다! 난 책임질 수 있다.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다.

2- 내가 내일을 책임져야 한다

3- 내일이 내일 올 것이다


[내일]

역사의 주관자, 내 생명의 시간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태복음  6:34, 우리말 성경)


“내일은 내일이라는 시간을 주시는 분,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3.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나에게 창조주가 있음을 알때 내 인생의 허무를

극복한다. 우리의 인생은 한없이 허무해질 수 밖에 없다.오늘 우리의 인생을 다시 바라 보아야 한다.

오늘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


오늘 우리의 인생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청년의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 되라


14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 저편과 이집트에서 경배하던 신들을 던져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라.
15 그러나 만약 너희 마음에 여호와를 섬기는 일이 내키지 않으면 그때는 너희 스스로 누구를 섬길 것인지,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에서 섬겼던 신들이든 지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의 신들이든 오늘 선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길 것이다.”
(여호수아  24:14~15, 우리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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