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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채용 시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어

2018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들의 신규비행기 대량 구입이 계획되어 있어 항공관련 인재를 더욱 많이 필요로 하고 있으며, 해당 전공 자격과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영어권 국가 출신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 높은 수준의 입사 자격을 요구하고 있는 국적항공사에 조종사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항공산업의 선진국인 미국대학의 항공학과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과 다양한 비행실습 체험 그리고 항공사가 요구하는 충분한 비행시간 등 글로벌 항공인재의 자격을 두루 갖춘 미국대학 출신자가 전형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특수전공에 속하는 항공정비사와 항공교통관제사 그리고 항공산업의 꽃인 스튜어디스 또한 항공사 채용 시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어 미국대학에서 해당 전공을 졸업하고 능숙한 영어실력과 많은 인턴십 과정을 경험한 글로벌 인재상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다.

중서부의 명문주립대학인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19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항공학과(College of Aviation)는 미국 항공학과 Top 3에 랭크되어 있는 명문학과이고 지난 79년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명문주립대학이지만 2017년 여름학기부터 주정부의 허가를 받아 국제학생 학비를 대폭 낮추어 미시건주에서 가장 저렴한 학비(1년 $15,5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명문대 장학생 항공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교양과목 및 전공기초과목을 이수 한 후 2학년으로 본교에 지원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또한 국내과정 성적에 따라 모든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항공전문가로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하여 국내 항공산업의 현황 및 향후 항공산업의 미래예측 그리고 어떻게 글로벌 항공인재로 스펙을 쌓을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저비용항공사와 대형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 홈페이지 :  http://aviatio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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