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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는 높은 수준의  숙련된 조종사를 요구

최근 국내 항공시장의 큰 변화로는 신규 비행기 구입의 급증, 저비용항공사의 성장 및 신설, 중국과의 스카우트 전쟁 그리고 민간 경력조종사 채용의 증가 등으로 볼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이 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의 비행기 구입으로 인하여 많은 신입 부기장과 기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중국의 무차별 스카우트로 인하여 그 숫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에만 총 45대의 신규항공기가 도입 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 항공사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조종사를 상시 필요로 하고 있지만 항공사는 높은 수준의  숙련된 조종사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대학에서 그라운드 교육부터 시작하여 정규 항공과정을 이수하고 학생교관 등을 통하여 많은 비행시간을 경험하고 학부기간을 통하여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되며, 미국의 다양한 항공공역을 경험한 미국대학 항공운항과 출신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의 항공정비사는 세계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델타항공과 항공정비부문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항공정비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항공관제사 학생들은 항공학부 관제센터에서 직접 항공기 이착륙 및 다양한 현장실무 경력을 쌓고 있으며,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관광학과 전공을 통하여 완벽한 영어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로나 항공 지상 직으로 취업할 수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은 고등학교 (예비)졸업생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서류와 면접 그리고 전공적합성과 어학평가를 통하여 학과별 정원 내 선발이 이루어진다.


항공학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영어집중과정과 교양과목을 이수한 후 2018년 가을학기에 2학년으로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 관련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줄 일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 홈페이지 :  http://aviatio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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