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련학과 수시 경쟁률은 항공운항학과가 12대 1

항공관련학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항공운항학과가 12대 1, 항공정비학과가 12대 1, 항공교통물류학과가 10대 1 그리고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우에는 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어 항공관련 전공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최근 국내 항공시장의 큰 변화로는 중국항공사의 무차별 조종사 스카우트와 대형항공사(FSC)및 저비용항공사(LCC)의 신규항공기 대량구매 등으로 인하여 많은 숙련 된 조종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250시간에서 1,000시간의 비행시간이 필요한데 국적항공사는 비행안전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에서 다양한 항공실무를 경험하여 빠른 시간 내 실무에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는 미국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는 1903년도에 설립된 명문주립대학으로 항공학과는 미국 Top 3에 해당하는 명문학과이며, 매우 저렴한 학비(1년 $15,500)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항공교육원에 지원한 학생들은 국내과정 성적에 따라 본교 진학 시 추가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누구나 다 큰 부담 없이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항공전문가로서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학교측 설명이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의 항공정비사는 세계 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델타항공과 항공정비부문에 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항공정비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우수한 영어실력과 항공정비사 면장(FAA A&P)을 취득한 후 국내외 민간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통관제사 학생들은 항공학부내 관제센터에서 직접 항공기 이착륙 및 다양한 현장실무 경력을 쌓고 있으며, 학위 취득 후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서류전형, 영어시험, 그리고 면접시험을 거쳐 국가직 공무원으로서 근무할 수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관광학과는 지난 45년 동안 많은 관광 및 여행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완벽한 영어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항공사나 아시안 지역의 항공사에 스튜어디스나 항공사 지상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은 고등학교 (예비)졸업생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서류와 면접 그리고 전공적합성과 어학평가를 통하여 학과별 정원 내 선발이 이루어진다.  

항공학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영어집중과정과 교양과목을 이수한 후 2018년 가을학기에 2학년으로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 관련학과에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다

■웨스턴 미시건대학교 항공교육원 홈페이지 :  http://aviation.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