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간은 신을 갈망한다
인간이 감히 신이 되려고 하는 것
이것은 신성모독이 아니다
인간의 고귀한 신성을 잊어버리고
인간과 신을 분리시키는 것
이것이 신성모독이다
세계 위
육체라는 신전에
영혼이라는 신이 모셔져있다
보고 듣고 느끼고
먹고 자는 순간의 일상은
신전의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의식
찢겨지고 흩어져
산산조각이 난
고독한 인간
신성의 회복
우주와의 합일
자신의 근원으로 회귀
심장은 지금도 피를 내뿜고 있다
살아가는 의미를 반드시 찾을 것입니다. 죽고싶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