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의 진심은 너무도 흔해빠져서
그걸 내팽개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다.
그런데 진심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사람을 대한다는 말인가
하여간 나는 잘 모르겠다.
마흔까지 천일의 기록을 진행중입니다. 우아한 죽음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