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입고 다니는 편
예전에 종종 디자이너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나의 차림새가 상당히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당연히 현재 회사는 IT회사인데다 SI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온 개발자 투성이이고,
뭔가 공대 아름이 느낌의 여성분들도 있지만
옷의 색상을 다채롭게 입는다는 느낌은 없다.
나이대와는 상관이 없는 색상 선택일 수도 있고.
난 어릴때부터 이렇게 입혀져왔고, 이렇게 입기도 했으니까.
참, 나란 사람은 투명한 것이
마음이 시들어버리면 옷의 색상도 어두워져버린다.
그러고보니 그랬다.
결론은 다시 다채로워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