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사람은 어둠을 피해 빛을 좇아 왔다가
빛의 그림자에 화들짝 놀라 달아난다
그게 사람의 본성이다.
그림자에 집어삼켜져 달아나 버린 사람은
사실 어둠에 속해 있던 사람이리니
빛의 따뜻함만을 취하려다 발견한
자신의 어둠에 잠식되어 버린 것 뿐
그게 전부이다.
마흔까지 천일의 기록을 진행중입니다. 우아한 죽음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