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하게 다른 존재들

by Noname

서로 분명 다른게 맞다.

다만 다른 점, 이해되지 않는 점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가 중요하다.


나에게 맞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너에게 맞출 생각이 없으니까.

단지 그저 그것조차 당신임을 온전히 받아들일 뿐이다.

상대를 존중한다면 강요할 수 없다.


나 역시 당신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고,


정말 꼭 바뀌어야 한다면

서서히 천천히 다정하게

일방적으로 맞춰야하는 관계라면 건강하지 못하다.


그런 관계라면 어차피 벽을 보고 있는 것과 같으니,

외로움은 더 깊어질 것이며, 정신은 피폐해질 뿐이다.


감당할 수 없는 관계는

혹은 스스로가 자격미달이라고 생각되게끔 만들어지는 관계는

포기하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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