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도 계획이 되어있다니
트레이너선생님께 삼일후면 어깨가 나아서 운동을 할 서 있다고 말씀드렸었다.
선생님께서는 회복되는 게 계획이 있다는 게 너무 웃기다고 하셨다.
오늘 피티를 할 수 있겠냐고 하시길래, 다 고쳐져서 가능하다고 하니 또 웃으셨다.
오늘 정말 재활을 주제로 운동을 했다.
등과 팔에 있는 침과 부항자국이 맘에 걸리렸는지 선생님도 무리하지 않게 신경 써 주셨다.
아니, 운동을 쉬어서 근손실 나고, 그로 인해 수행능력 떨어지고, 그러고 다시 시작하면 상체는 근육통이 심해서 그냥 매일 하는 게 낫다는 주의다.
그리고 매일 한다고 해도 부위마다 다르니
삼두는 쉬었잖아요?
평소처럼 할 수가 없다 본 운동한 느낌이 별로 없다.
애플워치는 다른 심박에 계속 운동이 끝났냐고 물어봤다.
그래 나도 한 것 같지 않아
힘이 세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기분이 좋다.
잘하고 있어! 좋아!
제 몸의 근육분들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뿐인 몸 소중히 아끼고 아껴줘야지
오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