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친구야
- 일주일 쉬셔야해요, 힘들게 살지 마시구요.
데드리프트를 하다가 오랜만에 다쳤다.
일주일을 쉬라고 하셨다.
어쩔 수 없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이 많은 것들 중에 네 것은 없단다.
이제 그만 포기하렴.
애쓰고 힘들여도 소용이 없다.
그럴까. 편해져야지.
마흔까지 천일의 기록을 진행중입니다. 우아한 죽음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