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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427 그러니까 이제 그만

텔레토비 친구야

by Noname

- 일주일 쉬셔야해요, 힘들게 살지 마시구요.


데드리프트를 하다가 오랜만에 다쳤다.


일주일을 쉬라고 하셨다.


어쩔 수 없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이 많은 것들 중에 네 것은 없단다.


이제 그만 포기하렴.

애쓰고 힘들여도 소용이 없다.


그럴까. 편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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