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우리나라엔 “적당히”라는 말이 있어서
그 모든 곳에 쓰이고, 그 모든이가 알아 듣는다.
“적당히”
정확하게 답을 주진 않지만 알맞게
적당히는 유연성이고, 상황 적응적이다.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선
처음부터 계량한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간을 맞춰야 한다.
그러니까 감이 있어야하고 상황을 잘 파악해야한다.
적당히는 중용이다.
너무 많이도 아니고, 너뮤 적게도 아니게
사람에 있어서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고, 객관적이되 주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해야한다.
참 쉬운 이야기이자, 참 어려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