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핑이라니
중학교 친구들이 캠핑을 가자고 했다.
한여름과 3월에 캠핑을 경험한 나로서는 도대체 왜 길바닥에서 자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노릇이었다.
이제야 알았지만 캠핑하기에 여름돠 겨울은 적합한 날씨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지난 5월엔 시험도 있고 해서 빠졌던지라 이번엔 그러기 어려웠다.
그리고 오늘이 되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불러준 친구들이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친구들은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고
나는 조금 일찍 퇴근해서 왔다.
7개월만에 운전하려니 무섭고 울렁거린다니까 응원해주는 친구들 덕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해서
중학교때에도 하지 않았던 생일케익을 불어주는 친구들에게 매우 당황했지만 또 매우 고마운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