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oname Feb 29. 2024

마흔-284 레몬 레모네이드

그래서 그렇구나

누군가는 병을 얻어서, 회사를 차렸고

누군가는 병을 얻어서, 원망을 했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일을 하던 두 사람은 다른 길을 갔다.


누군가는 심심해서 공부를 했고

누군가는 심심해서 넷플릭스를 봤다.



뭘했든 지금 행복하면 된거다.


단, 지금의 행복이 자기합리화는 아니어야겠지.

작가의 이전글 마흔-285 실수에 대한 이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