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하게도
이번 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 주시고 있다.
필요했던 일이었다. 시기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몸은 지쳐가지만
그래도 작은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더 기쁜 건
우리 팀원들이 다 기뻐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관람객이 많이 오던 적게 오던
각자의 인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진대.
참 고맙다. 잘 버텨왔다.
그래, 그거면 된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