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뭐 이 쪽 사람들도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미술계가 시끌하다.
그런 가운데 미술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흔적들도 보이고
지금,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마음 씀이 가득하다.
그런 데 난 고작 사랑 이야기 기획이나 하고 있나
...라는 자괴감이 문득 든다.
물론 사람 사는 이야기고, 지금 필요하고, 그래서 더 다듬고 있긴 한데
맘이 어렵다. 그렇다.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