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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아작가 Nov 15. 2022

공기방울의 기록

2022.11.15

별안간 하루에 일어나는 감사하는 일들로 글을 남기고 싶어졌다. 분명 매 순간 감사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만다. 공기방울처럼 분명 있다가 없어진다. 그래도 있었음을 기록하는 건 글. 담백하고 짧게 깊게 아는 언어들로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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