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11.15
별안간 하루에 일어나는 감사하는 일들로 글을 남기고 싶어졌다. 분명 매 순간 감사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만다. 공기방울처럼 분명 있다가 없어진다. 그래도 있었음을 기록하는 건 글. 담백하고 짧게 깊게 아는 언어들로 남겨보려고 한다.
작고 의미있는 일들에 대한 저의 기록입니다. 매일 써내려가는 글은 저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저의 노래가 됩니다. #김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