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

말의 힘

by 아영

말의 힘은 세다.

그래서 그 말에 누군가는 분개하고, 누군가는 위로받고, 누군가는 절망하지만, 누군가는 희망을 찾는다.

어떤 말이건. 작게 시작된 말은 방향에 따라 삶에 큰 상처를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큰 일을 이루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사소함에서 시작되는 말의 여파.

난 그 말의 힘에 항상 휘둘린다. 그리고 휘두른다.

휘둘리지 않을 강인함과 휘두르지 않을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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