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문화 브랜드가 되는 과정
구조화 첫 스터디 모임; 세스고딘 저 ‘이것이 마케팅이다’
- 2주에 한 번 토요일 오전에 책 읽기 구조화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 번째 책으로 세스 고딘의 ‘이것이 마케팅이다’를 선정하였으며, 15분 동안 책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며 읽었다.
-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모든 질문의 답이 하나로 통한다고 한다. 바로 ‘누구를 도울 것인가’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마케팅’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더 나은 것’을 제안하며 문화를 만들고 ‘더 나은 변화’를 창출하는 것이 마케팅의 궁극의 목적이다.
- 그렇다면,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가? 모두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평균이 아닌, ‘문화’를 가진 ‘긴밀하게 조직된 집단’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최소유효시장’에 내재된 네러티브와 꿈, 욕망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특정 문화 집단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는 진실된 이야기이다. 이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연결하고 ‘유대감’을 형성한다.
- 바꾸고자 하는 문화에 맞는 공감되는 이야기를 구축하고 실천하는데 집중하면, 자동적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문화에 동조하는 동류 집단의 규모는 확대된다. 동류집단의 크기가 계속 커질수록 ‘문화’가 형성되고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리조트 프로젝트의 목표인 ‘라이프스타일 문화 브랜드 구축을 위한 캠페인 전략’ 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았다. 스터디 모임에서는 왜 이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 결국,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동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특정 사용자 집단을 찾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팬덤을 구축한 후, 점차 비즈니스의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라이프스타일 문화 브랜드가 되는 과정인데, 이 책이 언어만 다를 뿐 비슷한 맥락으로 말하는 것인 것을 알게 되며, 세스고딘의 통찰력이 대단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