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건강
건강검진을 했다.
허리둘레를 측정해 주시는 분께서 말씀하셨다.
“허리가 많이 줄었네요.
살이 많이 빠지셨나 봐요.”
기록을 보니 작년에 비해 허리는 2인치가 줄었고,
몸무게는 5kg이 빠졌다.
코로나 때문에 술자리가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이유는 올해 출퇴근을 자전거로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올 한 해 자전거로 1,500km 정도를 탔다.
아침저녁으로 탄 자전거는 나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었다. 상쾌한 한강의 바람은 하루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 보내 준 효과도 있었다.
아침저녁 자전거와 함께하는 출퇴근길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벌써부터 내일 아침 출근길이 기다려진다.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자전거 출퇴근의 또 다른 효과. 일요병 예방은 덤이다.